주말동안 봄을 시샘하는 반짝 추위가 찾아왔지만 맑은 대기질에 봄나들이 계획을 세운 시민들은 바다로 산으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23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바닷물이 빠진 갯벌에 들어가 조개잡이를 하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25일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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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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