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A등급을 받아 2012년, 2015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0개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되어 진행 됐으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평가항목 전체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광훈 관장은 "평가결과가 잘 나와서 기쁘고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응원과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더 발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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