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정용식(왼쪽)·김진경 박사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에 선정됐다.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 정용식(왼쪽)·김진경 박사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에 선정됐다.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 정용식·김진경<사진> 박사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제5회 BK21 플러스 우수 연구인력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대학원 우주.지질학과 정용식 박사는 SCI(E)급 저널에 주저자로 3편, 공동저자 1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국내 등재지에도 주저자 2편, 공동저자로 4편의 등 총 10편을 저널 및 등재지에 발표했다.

대학원 의과학과 김진경 박사는 `MIR144가 DRAM2를 타깃으로 하여 사람 말초 단핵구와 대식세포 내 결핵균 사멸효과`에 관한 논문을 `AUTOPHAGY`에 게재하는 등 총 13건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총 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BK21 플러스 우수인력은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거나, 국제 저명 학자와 공동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연구영역 확장 성과를 보인 연구자들로 선정한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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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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