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은 20일 `희망나눔 기저귀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 노인성 질환자와 중증장애인 및 영·유아 63명에게 1800만 원 상당 기저귀를 전달한다.
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은 20일 `희망나눔 기저귀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 노인성 질환자와 중증장애인 및 영·유아 63명에게 1800만 원 상당 기저귀를 전달한다. 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서산](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은 20일 `희망나눔 기저귀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 노인성 질환자와 중증장애인 및 영·유아 63명에게 1800만 원 상당 기저귀를 전달한다.

이 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유관기관과 연계, 매일 사용하는 기저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 및 영·유아에게 기저귀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완종 이사장은 "기저귀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앞으로도 복지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각계각층에 맞는 생활밀착형 지원을 확대해 복지사각대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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