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2019년 취업 주관 교수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호서대 제공
지난 19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2019년 취업 주관 교수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호서대 제공
[아산]호서대학교 교수들이 제자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한다.

호서대는 지난 19일 아산캠퍼스에서 "이젠 교수가 취업을 책임진다"는 캐치프레이즈로 `2019 취업주관교수 발대식`을 거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호서대는 학생 취업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 학생진로 및 취업상담·지도를 전담하는 교수를 학과별로 1~2명씩 임명해 `취업주관교수제도`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호서대는 2018년 공시기준 취업률 69.5%를 달성해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 2500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학 중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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