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본영 천안시장이 시청 집무실에서 가수 김나윤씨와 소명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19일 구본영 천안시장이 시청 집무실에서 가수 김나윤씨와 소명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천안시는 가수 김나윤과 소명을 19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김나윤은 천안을 주제로 한 `개나리순정`을 발표해 천안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개나리순정은 천안의 상징인 능수버들과 개나리꽃을 찬미한 노래로 가수 김나윤이 제2의 고향인 천안에서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알려졌다. 가수 소명은 `빠이빠이야`, `유쾌 상쾌 통쾌`등 히트곡을 발표한 인기가수로 방송과 행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천안시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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