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왼쪽)과 (주)셀리턴 김일수 대표(오른쪽)가 뷰티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지난 19일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왼쪽)과 (주)셀리턴 김일수 대표(오른쪽)가 뷰티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천안]남서울대학교와 (주)셀리턴(대표 김일수)이 합심해 뷰티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남서울대 국제회의실에서 뷰티분야 전문인력과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학급, R&D,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셀리턴은 국내 최초로 LED 마스크인 셀리턴 LED 마스크를 출시한 뷰티마스크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남서울대는 2015년에 뷰티와 보건교육을 접목한 융합형 뷰티보건학과를 개설해 뷰티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협약에 앞서 셀리턴은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윤평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