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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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박여종 서천부군수는 지난 19일 해빙기를 맞아 재난위험요인이 큰 대형공사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 부군수는 이날 판교면 저산리에 위치한 판교배수지계통 지방상수도 사업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서천군은 다음달 19일까지 258개 시설의 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 부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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