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홍산면 이장단, 홍산전통시장 상인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홍산면행정복지센터 등 홍산면 6개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면민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결의대회 후 참석자들은 시가지 대청소 등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김진수 홍산면장은 "앞으로 홍산전통시장이 시대에 맞는 전통시장으로 재탄생하는데 무엇보다 이 자리에 참여하신 분들의 협력과 주인의식이 중요하다"며 "전통시장상인회를 비롯한 홍산면민이 하나가 돼 활성화에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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