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재향군인회는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을 추모하는 사진전을 연다.

재향군인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역사 2층 대합실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추모 사진전`을 운영한다.

재향군인회 관계자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진전"이라고 말했다. 강은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은선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