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회원 8명은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명의 가정을 방문해 책상, 의자 등 맞춤형 가구를 지원해 아동의 학습환경을 개선했다.
제천중앙라이온스클럽은 `아동 공부방 꾸미기`를 통해 2014년부터 매년 약 5가구씩 후원해 현재까지 약 30여 가구에 학습용 가구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낙농체험` 후원을, 올해 2월에는 `스키캠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치고 있다.
이상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