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회투자기금 운용계획과 2019년도 융자신청 절차 등을 설명하고 안내한다.

사회투자기금은 올해 10억 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사회적경제기업 1곳당 시설자금 1억 원까지 연이율 1%의 금리, 3년 상황조건으로 지원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인 공고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신용조회 및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투자기금 융자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설기반 확충 및 경영안정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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