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논산사랑걷기대회가 오는 30일 은진면에서 열린다.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는 지난 달 행사 일정과 코스를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어린이가 함께 하는 동고동락코스(5km)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논산사랑코스(10km)가 운영된다. 은진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86호인 `익성군 신도비 및 무석`과지역 문화유산으로 손색 없는 `한새큰샘` 등을 경유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당일 행사장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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