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중구청에서 진행된 주간업무회의에서 박용갑 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제공
11일 대전 중구청에서 진행된 주간업무회의에서 박용갑 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는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박용갑 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재정부 관계자의 뿌리공원 방문 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 야구장 부지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 청장은 "최근 야구장 부지 선정에 대해 본래 취지에 부합되도록 결정을 내리겠다는 허태정 시장의 말은 공약 이행을 통해 시민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서라고 본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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