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상 지사장은 1990년 대한지적공사를 입사, 2016년 세종지사 수석팀장으로 재임하다 2018년 예산 지사장을 거쳐 금산 지사장에 부임했다.
손 지사장은 "금산지사에 지사장으로 온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재직 기간 중 금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손 지사장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통해 공공기관으로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공기관의 조직원으로서 청렴에 최선을 다해 밝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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