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해 시설 대부분이 노후화 된 정림동 무궁화동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용자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올해부터 3년 간 총 사업비 6억 원이 투입되며 바닥 포장 정비와 수목 재배치 등 이뤄질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 환경 제공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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