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우체통은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를 위해 찾은 주민이 배우자나 첫돌을 맞이할 자녀에게 축하 메시지를 적어 넣으면 1년 후 무료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박용갑 청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넘쳐나는 중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느린우체통은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를 위해 찾은 주민이 배우자나 첫돌을 맞이할 자녀에게 축하 메시지를 적어 넣으면 1년 후 무료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박용갑 청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넘쳐나는 중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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