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코리아텍은 산학협력단 창업기술사업화센터의 원자빈(사진) 선임연구원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대학 실험실 창업 페스트벌(Lab 스타트업) 2019` 행사에서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텍에 따르면 원자빈 선임은 지난 8년여간 대학 연구개발(R&D) 성과물 약 300건을 민간기업에 이전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지원했다. 또 대학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40개사를 보육하며 2018년도 기준 고용인원 65명, 기업 연 매출 총 100억 원 성과 달성에 일조했다. 코리아텍이 과기부 주관 `청년 TLO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교내 미취업 졸업생 120명의 채용 지원과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에도 힘써왔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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