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정문화위 소속 의원 전원은 `기록문화 도시 청주, 기록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조성된 전시공간과 전시된 행정·민간기록물을 살펴봤다.
특히 체험실에서는 옛 기록매체 체험, 내 기록 남기기, 옛 공문서 작성하기 등을 직접 체험하고 기록관 운영 현황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남일현 위원장은 "청주시기록관 내 기록홍보관은 기록관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을 잘 살린 홍보관"이라며 "체험과 기록물 관리·보존현장까지 견학할 수 있게 연계시켜 기록에 대한 학습장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높이 평가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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