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2019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서천문화원은 회원들의 문화생활 영위를 위한 문화강좌와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신석초문학제, 기벌포문화제, 서천단오제 등 축제행사 및 읍·면지, 성씨뿌리찾기 등 서적발간 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마량리 당제를 기록·보존하는 구술 채록사업을 진행한다.
이관우 문화원장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2018년도 사업이 잘 마무리 되었다"며 "서천문화원 임원진과 사무국은 600여 문화원 회원들의 요구에 맞춰 문화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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