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청렴협약서를 상호 교환하고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협약내용은 불공정 행위나 금품·향응 등 부당이익의 제공 및 요구 금지, 상시적 부패방지 시스템 운영 및 부패 내부신고자 보호, 청렴문화 확산 및 투명사회 실현에 적극적 동참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관계자는 "청렴문화 정착과 투명사회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반부패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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