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사례 소개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 사업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일반공모(씨앗사업, 줄기사업,연합사업), 기획공모(공유공간조성사업, 주민교육사업, 리빙랩, 마을미디어활성화사업) 등 총 2개 분야 7개 유형이다. 유성구에 거주 및 활동하는 3-5인 이상 주민 모임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청장은 "마을 자치를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선순환 자치분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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