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새학기때면 붐볐던 헌책방이 인터넷 보급과 유통의 다변화로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젊은층에 새로움(New)과 복고(Retro)가 만난 `뉴트로` 바람이 불고 있어 현재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일부 헌책방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0일 대전시 동구의 한 헌책방에서 주인이 책을 정리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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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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