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건(16·세종 새롬중3·새롬고 입학예정)은 지난 19일 서울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피겨 프리스케이팅에서 21.63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며 대전충청권에 첫 메달을 안겼다.
같은 날 김건희(19·단국대 입학예정)가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진행된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3분 09초50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에선 김서현(28·대전시체육회)이 20일 오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수퍼대회에서 47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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