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부터 6차례 현장포럼, 12차례 추진위원회 회의, 설문조사, 주민교육 등을 통해 사업을 응모했다.
이 사업은 2월 충청남도의 신규사업성 검토와 4월 농림부 대면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9월에 최종 공모결과가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 공모사업으로 외부재원 80억 원을 확보한 역량이 있는 만큼 이번 신규공모사업도 적극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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