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최명로)와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송교은)는 지난 19일 화지중앙 시장에서 합동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농협논산시지부 제공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최명로)와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송교은)는 지난 19일 화지중앙 시장에서 합동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농협논산시지부 제공
[논산]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최명로)와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사무국장 송교은)는 지난 19일 화지중앙 시장에서 합동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두 기관은 오는 3월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로 정착되도록 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캠페인을 벌였다.

최명로 지부장은 "이번선거는 반드시 클린선거로 치러냄으로써 협동조합의 민주역량을 대내외에 알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앞당길 수 있는 능력 있고 깨끗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조합장 선거는 일부 몰지각한 후보자들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하는 등으로 물의를 빚어 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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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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