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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 2017년 기준 241만 개… 전년대비 소폭 증가

2019-02-19기사 편집 2019-02-19 15: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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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가 2017년 기준 241만 1000개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국내 총 취업자 중 공공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9%로 전년보다 0.08% 포인트 높아졌고, 평균 근속기간은 11.4년으로 민간부문 4년에 비해 3배가량 더 길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에 따르면 공공부문 일자리 중 일반정부 일자리는 206만 3000개로 전년대비 2.5%, 5만 1000개가 늘어났다.

일반정부 일자리 중 중앙정부는 77만 4000개로 32.1%의 비중을 나타냈고, 자치단체 등 지방정부는 125만 1000개로 51.9%, 사회보장기금은 3만 7000개 1.5%로 나뉘었다.

이중 중앙정부는 전년대비 1만 9000개, 지방정부 2만 1000개, 사회보장기금 1만 1000개가 각각 증가했고, 이중 사회보장기금 증가율이 40.1%를 육박했다.

반면 공기업 일자리는 34만 8000개로 전년대비 1.4%, 5000개 감소했다.

공기업 일자리 중 비금융공기업은 32만 2000개, 금융공기업은 2만 6000개로 집계됐다.

일자리 형태에 있어서 공공부문 일자리 중 2016-2017년 동일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207만 5000개였다.

이직과 퇴직 등의 사유로 근로자가 대체됐거나 자리가 새로 생겨 신규로 채용된 일자리는 33만 6000개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일자리가 132만 7000개로 여자의 1.22배 수준이었지만, 신규 일자리의 경우 여자가 53.3%로 남자 46.7%보다 많이 점유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9.5%로 가장 많고, 30대 27%, 50대 22.9%, 29세 이하 15.1%, 60세 이상 5.5% 등의 순이었다.

정부기관에서 공무원이 점유한 일자리는 128만 3000개였으며, 비공무원이 점유한 일자리는 58만 4000개였다.

한편 공공부문 일자리통계는 사회보험과 직역연금, 과세자료 등 행정자료 17개를 활용해 작성됐고, 공립학교 교원은 지방정부에 포함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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