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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 대설주의보…예산 5.5㎝ 쌓여

2019-02-19기사 편집 2019-02-19 09:07:31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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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눈이 내린 주말인 16일 아침 충남 금산군 추부면 한 마을 어귀에서 주민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우수'이자 정월 대보름인 1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7㎝의 눈이 쌓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이 시각 기준 적설량은 예산 5.5㎝, 홍성 5.3㎝, 천안 5㎝, 아산·당진 4.5㎝, 서산 3.5㎝, 공주(유구) 2.1㎝ 등이다.

세종과 천안, 공주, 아산, 청양, 예산, 태안, 당진, 서산, 홍성, 계룡 등 충남 10개 시·군에는 오전 2시 2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대전과 부여, 논산의 대설 예비특보는 오전 5시 10분에 해제됐다.

충남 남부는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충남 북부는 낮까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남부 1∼5㎝, 북부는 2∼7㎝다.

이어 오후부터 비로 바뀌어 내리겠고, 오후 늦게 북서쪽부터 그치겠다.

당분간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아침 최저 영하 6도∼영하 3도, 낮 최고 6∼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자정까지는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지만, 20일 새벽에는 대체로 흐리면서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