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은 15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올해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주요 사업내용은 학업 우수 학생 및 일반·특별 장학금, 이인구 인재관 장학금, 체육 꿈나무 장학금, 유림공원사생대회, 문화체험학습 등 총 3억 3000여만 원 규모다.

정기이사회에서는 이승찬 계룡건설 이사의 재단이사장 취임과 함께 송하영 한밭대학교 교수와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가 신임이사로 선임 의결됐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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