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는 18일 서브 브랜드인 골프버디 `aim라인`과 `GB라인`을 출시하고 내달부터 총 8종의 골프거리측정기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제품 경쟁력 향상 및 브랜드 리빌딩을 위해 기존 제품과 신제품을 2개의 라인업으로 구분해 선보인다.

골프버디 aim라인은 최고급 사양과 최신형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반면 골프버디 GB 라인은 핵심 기능만을 탑재해 가성비와 시용성을 높인 보급형 중저가 라인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배터리 수명이 13시간에 달해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aim W10,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V 등 총 8종이다.

골프존데카 신제품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골프존마켓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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