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전 중구 효문화진흥원에서 제30대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제공
지난 15일 대전 중구 효문화진흥원에서 제30대 대전·충남재향군인회장 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제공
대전·충남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대전 중구 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제61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재운 전 육군부회장을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박 회장은 충남기계공고와 한밭대를 졸업 후 기행사관 2기로 임관해 5기갑여단 통신대장 등을 역임했다. 전역 후에는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조직부장과 사무처장, 육군부회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박 회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향군으로서의 사명과 역할 수행에 더욱 분발하자"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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