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5일 보령해경을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보령해경 제공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5일 보령해경을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보령해경 제공
[보령]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5일 보령해경 대천파출소 등을 찾아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청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관내 최대 해수욕장을 관할하는 대천파출소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이후 해경전용부두에 정박 대기 중인 320함을 찾아 직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구자영 청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여름철 성수기 서해안 최대 치안수요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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