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23·대전시티즌)이 북미리그 벤쿠버화이트캡스로 이적을 하루 앞둔 14일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허태정 대전시장을 찾아 면담한 후 사인한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허 시장은
황인범(23·대전시티즌)이 북미리그 벤쿠버화이트캡스로 이적을 하루 앞둔 14일 대전시티즌 구단주인 허태정 대전시장을 찾아 면담한 후 사인한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허 시장은 "그동안 대전시티즌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황인범 선수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부상 예방 등 몸 관리를 잘 해 MLS를 징검다리 삼아 반드시 유럽으로 진출해 한국은 물론 대전을 널리 알려 달라"고 격려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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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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