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농협과 경찰이 다음달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불법행위 근절을 다짐했다.

농협 아산시지부와 아산경찰서는 14일 2019년도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구현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임성동 지부장은 "이번 동시조합장 선거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고 선거관련 주체 들이 함께 협력해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찰서, 선거관리위원회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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