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시는 14일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견인할 2019년도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TF팀 운영에 나선다.

10대 핵심과제는 시정조정위원회가 13일 선정 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문화재단 설립 △어촌뉴딜 300사업 △2020년 일몰 대비 도시계획시설 정비사업 추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첨단정밀화학 특화산업단지 조성이 10대 핵심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해미시장 시설현대화(재건축) 사업 △서산행복교육도시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추진 △농업·농촌 혁신발전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프로젝트도 10대 핵심 과제다.

시 관계자는 "10대 핵심과제의 가시적 성과 달성을 위해 국·단장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