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공장 앞  [연합뉴스]
한화 대전공장 앞 [연합뉴스]
대전 유성구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8시 42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지난해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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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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