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세종지역 건설업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세종지역 건설업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세종지역 건설업체 대표자를 초빙해 재해예방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세종지역 시공능력평가 1000대 건설업체 CEO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정책방향, 중대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우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설공사 물량에 따라 재해발생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장에서 자율적인 안전관리 구축체계를 강화해 사망재해나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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