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는 충남지역 생산량의 77%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맛과 향이 우수해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6년에는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을 수상했다.
조소행 농협본부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재배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판로확대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면서 "충남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5000만 원 조기 달성과 농산물 제값받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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