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철 일미농산 회장(왼쪽)이 지난해 10월 고려대 세종캠퍼스 새 정문 건립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오영철 일미농산 회장(왼쪽)이 지난해 10월 고려대 세종캠퍼스 새 정문 건립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오영철 (주)일미농산 회장은 1945년 1월 18일 세종시 연기군 동면에서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서울에서 9년간 파지사업을 해 마련한 자금으로 시흥 가구공장, 안양 제지공장을 운영했다. 1982년 세종 조치원읍에 일미농수산을 설립해 현재까지 회장 직에 재임 중이다. 2014년 성실납세자상 수상 2017년 국민훈장 모란장 , NH농협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등을 수상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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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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