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지회장
박주용 지회장
[계룡]신임 박주용 지회장 (사)한국예총 계룡지회장은 "시민을 기다리는 예총이 아닌 찾아가는 예총이 될 것"이라며 "예술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생활 예술을 지향해 문화예술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밝혔다.

박주용 지회장은 지난 201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돼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건양고 교사 및 건양대 외래교수,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한편, 지난 2007년 창립한 한국예총 계룡지회는 7개 협력단체 3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계룡예술제 등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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