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7-14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비너스 균일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15% 가량 늘어난 3억 원 상당의 물량을 선보이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최대 70-80% 할인가에 판매한다.

팬티(여성)와 브래지어를 각 7000원과 1만 6000원에, 남성용 드로즈를 1만 1000원에 판매하며 체형보정에 도움을 주는 올인원, 파자마, 가운 등 선물상품도 선보인다.

이밖에 행사기간 중 롯데백화점 앱(APP) 설치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상품 물량을 확보하는데 주력했으며 밸런타인데이, 신학기 등과 관련한 선물상품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영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