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5개년 서구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확정·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본 계획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중점 추진할 인구위기 극복 대응 기반 강화, 청년·일자리 중심의 지역경쟁력 강화 등 5개 부문에 14개 분야, 77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장종태 청장은 "모든 분야에서 인구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종합적인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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