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왼쪽)이 31일 금산공장에서 열린 `2019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한국타이어 제공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왼쪽)이 31일 금산공장에서 열린 `2019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내달 2일까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1사1촌(一社一村) 마을인 바리실마을, 금산로컬푸드 등과 `2019 설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200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공장장은 "글로벌 탑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은 지역 사회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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