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019학년도 타 시·도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예정자(합격자) 중 전 가족이 대전시로 거주지를 이전한 학생이다.
입학 전 배정은 희망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신청자의 학교 지망 순위(1,2희망)에 따라 학교별 결원 범위 내에서 배정한다.
희망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배정하며 희망배정으로 배정받지 못한 학생은 지리정보를 활용한다.
신청은 오는 7-11일 시교육청 중등교육과로 하면 된다.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타 시·도 일반고 입학예정자(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입학 전 배정은 학생의 희망을 최대한 고려해 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맹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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