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대전성시화운동본부 회장(왼쪽)이 지난 27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에게 나눔리더 팻말을 건네받고 있다. 사진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오정호 대전성시화운동본부 회장(왼쪽)이 지난 27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에게 나눔리더 팻말을 건네받고 있다. 사진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정호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이 지난 27일 나눔리더 3호에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로남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한 오 회장은 "대전이 복음과 나눔에 앞장서는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 카페에서 생긴 수익금을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 7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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