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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휴양랜드 지난해 연간 이용객 51만 명 돌파

2019-01-29기사 편집 2019-01-29 11:16:44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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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 연간 이용객 수가 51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증평군에 따르면 좌구산휴양랜드 연간 이용객은 개장 첫 해인 2007년 3595명이었으나, 개장 4년차인 2011년에 5만 명, 2013년 10만 3970명, 2016년 33만 423명 등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더니 지난해 51만 3981명이 휴양랜드를 방문했다.

특히 최근 5년 새 이용객 수가 5배 이상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숙박시설 가동률도 충북도 내 휴양림 평균 가동률 45%를 훨씬 웃도는 74%를 기록하며 도내 1위에 올랐다.

군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교통, 숙박 등 시설관련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한 결과로 분석했다.

군은 지난해 숙박시설 정비, 휴양랜드 진입도로 재포장, 명상의 집 주변 인도선형구조 개량공사를 통한 주차장 확충, 병영하우스 신축 등의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관광편의시설 확충에 18억 원을 마련했다.

군은 이 예산을 활용, 명상구름다리와 자작나무 치유숲을 연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각종 관광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양과 볼거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산책로를 활용, 명상구름다리를 연계한 특색 있는 좌구산 숲하늘둘레길 조성에 30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오는 2021년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숲하늘둘레길 전 구간은 휠체어로 다닐 수 있게끔 꾸며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용도 배려한다.

황인수 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장은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에 걸맞은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좌구산휴양랜드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1.2km의 줄타기 체험시설, 356mm국내최대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가 자리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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