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점검은 명절 제수용품·성수품목 수입품 혼입 여부,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품 보존·보관 상태, 매장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전용석 대전농협본부장은 "지역본부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가동해 식품관리를 지도하고 하나로마트 37곳 점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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