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대전총국은 `백세시대NH치매보험` 출시에 맞춰 21일 북대전농협 봉산지점에서 조합원 가입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출시 된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치매 초기 증상인 경도치매 진단 확정시 200만 원, 중증도치매 600만 원, 중증치매는 1000만 원의 진단급여금이 단계별로 보장된다. 월 120만 원의 간병비도 평생 지급된다. 가입나이는 20-75세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납입기간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 가입 시 표준형보다 25% 정도 저렴하다.

염경호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은 "보험시장에서 소외 되고 치매보장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층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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