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내달 1일까지 유·초·중·고 및 행정기관 교직원 480명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안전집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수 과정은 2가지로 교직원의 안전 관련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365 안전집합 직무연수와 현장체험학습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보수교육 과정으로 운영한다.

365 안전집합 직무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안전요원 자격을 취득, 교원의 안전연수에 대한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보수교육은 7시간의 연수를 통해 안전요원 자격을 2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양진석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실제 상황에서 교직원의 안전 대응 능력 및 위기대처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체험 및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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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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