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급식실 현대화 사업 대상학교의 급식기물 교체와 노후 급식기구를 사용 중인 학교의 급식기구 교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올 상반기에는 학교급식기구 공동구매를 통해 대전지역 학교 55개교에 11억 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급식실 환경개선을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급식 종사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실 조성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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